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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근교여행~! B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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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근교여행~! Bray. 아일랜드에 가면 이곳저곳 많이 여행을 다닐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더블린에 도착하니 이것저것 정착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았다. 그렇게 바쁘게 지내다 보니 계획을 세워...

 

 

 

아일랜드에 가면 이곳저곳 많이 여행을 다닐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더블린에 도착하니 이것저것 정착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았다.
그렇게 바쁘게 지내다 보니 계획을 세워 가야하는 장거리 여행은
하루하루 미룰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더블린 근교에는 잠깐 짬을 내어 갈 수 있는 여행지도 많았다.


브레이(Bary)도 그 중 하나였다.
주말을 맞아 ‘다트(Dart)’라는 더블린과 근교를 연결해주는 열차를 타고
브레이로 향했다. (약 20분 소요)

 

 

 

 

변덕스러운 더블린 날씨.


하필이면 브레이에 도착하고 잠시 후, 어김없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비에 젖은 브레이는 그 나름의 멋이 있었다.
바다를 옆에 끼고 있는 이 작은 도시는 평화롭기 그지없었다.


이 작은 도시는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선 하이킹로드와 낮은 산 정상(Bray Head) 있는 십자가가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이날 비에 젖은 길을 따라
브레이와 그레이스톤(Greystones)을 이어주는 하이킹로드를 걸었다.

 

 

 

 

그레이스톤으로 가는 길 중간에 브레이 헤드(Bray Head)로 향하는 오르막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오르면 1950년대에 세워졌다는 십자가 상을 만날 수 있다.
황량한 산 정상에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십자가의 모습이 조금은 황량해 보이지만
그 뒤로 널리 펼쳐져 있는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아우라를 뿜어 냈다.

 

 

 

 

브레이 헤드에서 내려와 다시 그레이스톤으로 향했다.
비에 젖어 질퍽거리는 산길을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중간중간 멈추어 바라본 아일랜드 해(Irish sea)가
너무 아름다워 모든 것을 잊게 만들었다.

 

 

 

 

가까스로 그레이스톤에 도착해 커피를 마시며 비에 젖은 몸을 녹이고
다시 다트 열차를 타고 더블린으로 돌아왔다.


더블린에서 반나절이면 다녀올 수 있는 브레이.
더블린에 처음 와 아직 멀리 여행가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딱인 장소 인 것 같다.

 

 

 

작성자: 문평인

※ 본 체험기는 워홀메이커스 회원님들께서 하나하나 직접 작성해 주신 글로,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맞춤법, 표준어등에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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