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Bewley’s oriental cafe
Bewley’s oriental cafe 는
아일랜드에서 아이리쉬스러운? 카페로 유명하다.
마치 전세계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아일랜드에는 베윌리카페가 있다.
위치는 시내 중심에 있어서 찾기쉬웠고
들어가면 평일이든 주말이든 사람이 꽉 차있는것같다.
우리는 토요일에 갔기때문에
약간의 웨이팅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겉에서 보는거와 달리
내부가 엄청 컷고 2층규모였다.
마치 고급스러운 호텔 라운지 같았달까?
웨이터의 안내를 받고 2층에 앉아서 보니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일하는 서버들도 많았다.
아무래도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카페다보니
관광온사람은 물론이고 아이리쉬 사람들도 오는 잘 알려진 카페 였다.
메뉴도 규모많큼 많았다.
카페이니 커피, 음료 뿐아니라
직접 카페에서 만드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과
브랙퍼스트, 런치 & 디너 메뉴까지 다양했다.
우리는 일단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리쉬 오리지날커피를 시켰고
티와 트리오스콘 직원이 추천해준 밀크초코렛 당근케잌을 먹었다.
맘같아선 메뉴를 더 시키고 호화스럽게 먹고싶었지만
다이어트라는 발목에 잡혀 그러지못했다ㅠ
디저트도 다 맛있었고
에프터눈티스러운 차림새가 영국과도 비슷했다.
물론 맛도 있어 좋았다.
화장실가는길도 어찌나 고급스럽던지
화장실가는길이 맞나싶었다.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기억에 더 남는 것 같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곳이다.
작성자: 이은지
※ 본 체험기는 워홀메이커스 회원님들께서 하나하나 직접 작성해 주신 글로,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맞춤법, 표준어등에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맞춤법, 표준어등에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