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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인이 없는 평온한 그 곳-From PLI

현다은
저는 5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작년 8월에 캐나다로 온 현다은입니다. 그 동안 짧지 않은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해가 지날수록 깊은...

체험자 : 현다은
연수학교 : 메디신햇 칼리지, PLI-벤쿠버
여행지역 : 메디신햇, 밴쿠버

 

저는 5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작년  8월에 캐나다로 온 현다은입니다.

그 동안 짧지 않은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해가 지날수록 깊은 매너리즘에서 빠져 가는 나 자신을 느끼던 중 이렇게 적지 않은 나이에 쉽지 않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 안일한 삶 속에 익숙해져 있는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다른 환경, 다른 사람들, 문화로 인한 신선한 경험을 통해 무엇보다 제 삶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 넣고 싶음 마음이 크기에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걱정이 되었던 영어공부를 위해서 처음에는 소도시에서 공부를 하는 것 같아, 내가 선택한 곳은 메디신 햇이라는 다소 생소한 지역이었습니다. 벤쿠버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캘거리까지 이동, 또 캘거리에서 이곳 메디신 햇까지 1시간정도 비행기를 또 타고 어렵게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지 얼마 안돼 ‘진작에 좀 더 용기를 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약간의후회와 지금에라도 이렇게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와 도전정신에 눈을 뜨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내가 공부하게 된 곳은 Medicine Hat College 라는 국립 대학교부설이었습니다.

국립 대학교 라선지 여느 영어학교에 비교가 안될 정도의 시설과 무엇보다 좋았던 건 한국학생이 몇 명밖에 없다는 믿지 못할 사실^^과 대도시에 비해 약 70%수준의 홈스테이와 기숙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곳의 날씨는 습도가 높지 않아 대체로 화창한 편입니다.(겨울에는 좀 춥지만요^^) 전 겨울이 거의 끝날 때쯤 와서 여름인 지금도 그렇게 많이 춥지 않고 공부하기에는 좋은 기후를 가진 곳 같습니다. 이곳에는 알버타주의 가장 큰 쇼핑센터, 백화점이 있고, 더구나 지방매상세가 없기 때문에 세금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쇼핑하기엔 더욱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만나는 몇 명의 한국학생들 외에 길거리에서나 영화관, 쇼핑센터, 교회에 가도 거의 한국인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엔 많이 낯설었지만, 3개월이라는 기간에 비해 영어공부에는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조용한 이 작은 도시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러웠지만, 캐나다까지 와서 한곳에만 머물다 간다는 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의 심장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벤쿠버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짐을 꾸렸습니다.

 

두 달 전에 도착한 벤쿠버!!

메디신햇과는 모든 게 달랐습니다. 거리에서 사람들을 찾아 보기 힘들었던 그곳과는 달리, 이곳은 보다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고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벤쿠버에서는 PLI라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도 대도시라 좀 있지만, 이젠 영어가 좀 되니까 영어로 얘기하고, 영어로 스터디모임 하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유명한 학교니만큼 레벨이나 코스가 다양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아직도 스피킹, 리스닝은 좀 더 공부를 해야 할 듯)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 나름대로 다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얼마 전에 일본인 친구와 함께 벤프 국립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루이스 호수의 반은 얼어 있고 반은 녹아있어서 막 봄이 시작되는 듯했습니다. 하늘은 눈이 부시도록 파랗고 호수는 눈이 시리도록 파래서 마치 파란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놓은 곳에 들어와 있는 느낌!! 아직도 정말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짧지만 영원히 기억 남을 여행을 마치고 책상에 앉아 몇 개월 동안의 캐나다생활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알차고 기억에 남을 캐나다 생활이 되길 바라며….

 

 

※ 본 체험기는 워홀메이커스 회원님들께서 하나하나 직접 작성해 주신 글로,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맞춤법, 표준어등에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생생 체험기~!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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